농림 폐기물 자원의 규모화 이용을 서둘러 추진하다

3월 7일, 사아현 순환경제공업단지내에 위치한 신강 천회강배농업생태과학기술유한회사 생산작업장에서 한무더기의 면짚이 건조, 분쇄, 열압 등 12가지 공정을 거쳐 생태환경보호의 신형판재를"변신"하는데 성공했다.

사야현은"전국 량질면생산기지현"으로서 페기된 면짚을 어떻게 잘 리용할것인가 하는것은 농업생산의 종합효익에 관계될뿐만아니라 농업의 록색저탄소순환발전에도 관계된다.

"우리 회사의 가장 큰 특징은 100% 면짚을 원료로 하여 포름알데히드가 없는 판재를 생산하는 것이다."신강천회강배농업생태과학기술유한회사 재무총감 리광명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아현에는"취하여도 다하지 않고 사용해도 다하지 않는"면짚자원이 있으며 기업이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한 기술공예에 의거하여 면짚을 원료로 환경보호판재를 생산하고면짚의 종합리용난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수 있을뿐만아니라 효익을 높이고 농업에 혜택을 줄수 있다.

타림향 창타목촌 촌민 이슬라필리 아부두의 집에는 800무의 면화를 심었다.그는 기자에게 이전에 면짚은 농민들의 눈에는 전혀 쓸모가 없었으며 또 돈을 들여 사람을 찾아 처리해야 한다고 알려주었다.신강천회강배농업생태과학기술유한회사와 합작협의를 달성한후 이 회사는 톤당 260원의 가격으로 면짚을 수매하여 환경오염을 감소시켰을뿐만아니라 농민소득도 증가시켰다.

현재 이 회사는 연산 3만 세제곱미터의 면짚 제조 고성능 무알데히드 생태 친환경 인조판 생산 시범 라인을 건설하여 2023년 9월에 성공적으로 시험 생산 단계에 진입했다.

올해, 이 회사는 첫 시범선을 기초로 연간 40만 입방미터의 환경보호 경질 고강도 대패판 생산라인을 착공할 것이며,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57만 톤의 고탄소, 7억 위안의 생산액을 실현하여 현지 대중의 취업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리광명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다음단계에 이 회사는 기타 농림페기물기술의 연구개발응용을 가동하고 농림페기물자원의 규모화리용을 서둘러 추진하며 자신을 면짚 등 농림페기물종합리용 선두기업으로 만들어 100억급 면짚 등 농림페기물로 고성능생태판재산업클러스터를 제조하고 농업록색순환경제산업사슬을 구축한다.지역 산업의 번영과 발전을 이끌다.

(출처: 악수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