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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빙: 쇠약한 성장과 진실한 부강

2015/3/31 20:35:00 201

시한빙경제 데이터시장 시세

최근 몇 년 동안 미국의 쇠락과 신흥 경제국의 부상에 관한 화제는 줄곧 열띤 토론을 벌여왔다.많은 사람들이 보기에 미국이 쇠락하여 세계 최대 경제국의 지위를 공수하고 신흥경제국 (예를 들면 중국) 이 대신하는 것은 순리적인 일이다.그러나 찰스 케니는 세계 최대 경제대국이 되는 것이 정말 그렇게 중요한가라는 우리에게 특히 충격적인 견해를 내놓았다.지리적우세는 이미 더는 대국의 지위를 평가하는 표준이 아니며 실물상품과 토지의 평가기준도 이미 시대에 뒤떨어져있다.오늘날까지 금융, 과학기술과 서비스야말로 전 세계 대국을 평가하는 척도이다.국민의 삶의 질에 대해서는 아랑곳하지 않고 총생산액만을 국가의 위상을 가늠하는 지표로 삼는 것이 20세기의 전형적인 방법이다.

만약 새로운 평판척도를 대조한다면 우리는 금융, 과학기술과 서비스 등 면에서 미국의 우위지위가 이렇게 뚜렷하여 신흥경제체가 전혀 흔들릴수 없다는것을 발견하게 될것이다.표면적인 쇠락의 배후에는 여전히 부강한 대국이 숨어있는데 일부 신흥경제체의 경제성장은 비록 아주 빠르지만 환경을 희생하고 자원을 소모하며 심지어 민중의 행복을 희생하는 대가로 한다.이런 고성장 뒤에는 허약한 진실이 숨어 있다.

금융의 중요성은 현재 이 시대에 대체할 수 없다. 그러나 미국은 의심할 여지 없이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주도자이다. 이러한 우세가 가져오는 힘은 매우 크다.전통적인 지연이론에 기초한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점령했을 때, 그것은 오히려 석유, 금융 게임에서 패배했다.전통적인 기준으로 평가되는 강대국은 강대한 금융게임 앞에서도 이렇게 취약하고 일격을 가할 수 없어 보인다.이 사례는 모든 것을 명확하게 설명했다.

미국의 양호한 생태환경, 국민의 행복지수는 모두 단순히 GDP 총량을 추구하는 신흥경제체는 따라잡기 어렵다.찰스 케니의 견해에 의하면 미국의 상대적인 쇠락은 그 절대적인 성장사실을 은페하지 않는다.필자는 이 견해에 매우 찬성하며 금융위기 세례를 받은 미국은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예의진취적인 신흥국의 입장에서 볼 때, 상대의 장점을 보고 배우고 따라잡는 것은 항상 상대의 단점을 보고 비웃는 것보다 훨씬 의미가 있다.

기특하게도 찰스 케니의 책에는 넓은 마음이 담겨 있다.그는 서방이 이른바'중국 위협'을 우려할 것이 아니라 포용적인 마음으로 신흥경제국의 발전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서방국가들은 비서방국가의 궐기를 환영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는 동란이나 전쟁이 발발할 확률을 낮출수 있을뿐만아니라 서방국가들이 지속적인 발전면에서 직면한 위험도 크게 감소시킬수 있기때문이다.서양 "모든 사람들이신흥 경제체그들이 가져다준 중대한 기회를 위해 다행이다. 특히 신흥국에 사는 사람들은 더욱 큰 우세를 가지게 될것이다."

찰스 케니는 일반적인 것이 아니라 엄밀한 논리를 가지고 있다: 세계 각국의 발전은 제로섬 게임이 아니다. 신흥 경제국이 궐기하면 미국이 반드시 쇠락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그런 관점은 잘못된 것이다.세계 각국은 함께 발전하고 함께 번영으로 나아갈 수 있다.이런 관점은 사유가 경직되고 완고한 서양인들에게 있어서 가져다준 충격은 전복적이다.찰스 케니는 그들을 위해 다른 창문을 열었다.

찰스 케니도 특히 중국과 중국의 기업을 언급했다.그는 미국의"화웨이, ZTE 통신과 관련된 어떤 합병, 인수 또는 합병 행위도 중단한다"고 혹평했다. 그 이유는 첫째, 이 두 회사는 모두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회사이기 때문이다.둘째, 미국의 고용을 늘렸다.화웨이의 경우 미국 내 14개 사무소에서 1천7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66억 달러 상당의 부품을 미국 회사에 조달하기도 했지만 화웨이의 미국 매출은 13억 달러에 그쳤다.완전히 사실에 기초한 이런 관점은 정서화에 기초한 서술보다 분명히 더욱 설득력이 있다.

찰스 케니는중국의 굴기는 중국을 소련의 후계자와 미국의 강적으로 간주하고 군사, 외교, 경제 방면에서 그에 대해 강대한 대규모 억제 정책을 실시하는 것은 뜻대로 되지 않는 결과를 낳을 뿐이며, 대가가 높은 실수를 범할 뿐이라고 우려하고 있다.중국이 글로벌 일체화에서의 경제 대국 신분을 인정할수록 다른 나라, 특히 미국의 국가 안보와 경제 기회에 더욱 유리하다.

이 문자들을 통해 우리는 찰스 케니가 매우 객관적인 경제학자에 속한다는 것을 분명히 감지할 수 있다.객관은 일종의 고도, 일종의 정서를 대표하고 있다.찰스 케니는 결코 한 나라의 편협한 입장에서 문제를 보는 것이 아니라, 인류의 각도에서 문제를 사고하고 자신의 관점을 제기하는데, 이는 그의 관점을 참신하고 독특하며 충격적으로 보이게 한다.

또한 이러한 세계화의 고도에 기초하여 찰스 케니는"서방 국가들은 대기 중에 함유된 대부분의 온실가스를 책임져야 한다. 그들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부유한 인구를 가지고 있으며, 지속 불가능한 방식으로 지구 자원을 계속 소모하고 있다.책임을 지면 서방 국가의 국민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될 것이다.만약 서방 국가들이 이 책임을 회피하기로 선택한다면, 그들의 삶의 질은 더욱 이 수준에 도달할 수 없을 것이다."

  찰스 케니중국의 발전에 대해서도 일부 경고를 제기했다. 그는"최근 몇 년 동안 중국 은행업의 정책 결정은 중국 경제의 붕괴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나 그는 "우리는 힘을 합쳐 긴박감과 결심을 가지고 이런 문제에 대응해야 한다.서방은 개발도상국의 지속적인 경제와 사회 진보를 결코 위협으로 간주해서는 안 된다.반면 이것은 큰 기회이며, 서방 국가들은 개발도상국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나 우리가 정신을 차려야 할 것은 자신의 문제는 우리 스스로 해결해야만 진정으로 근본을 고칠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년간 중국출판계에서 도입한 외판서적이 갈수록 많아지고있는데 이는 국민들이 세계를 인식하는데 더욱 많은 편리를 제공해주었다.그러나 어목혼주의 현상도 나타나 일부 조잡한 책도 중국으로 유입되었기 때문에 필자는 새 책의 서문을 작성하자는 많은 초청을 거절했다.필자는 한 권의 책이 가치가 있는지 판단하는 데 관건은 두 가지를 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첫째, 관점이 참신하고 독립적인가.둘째, 논술이 엄밀하고 완전한지.이것으로 평가하면,"이성의 번영"은 의심할 여지 없이 볼 만한 좋은 책이다.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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