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클러스터: 배성현 6000여무의 면화가 풍작을 기쁘게 맞이했다

현재 바이청현의 6000여무의 면화가 풍작채취기에 들어섰고 대형채면기가 논밭을 누비면서 곳곳에서 바쁜 풍작광경을 보이고있다.

최근, 바이청현 키질향 지그데릭촌 면화농가 동광짐의 면화밭에서 3대의 대형면화채취포장일체기가 왔다갔다하면서 재빨리 면화를 면대에서 벗어났다. 한가방을 포장하여 성형하고 가지런히 배출한 면가방을 보면서 동광짐의 얼굴에는 즐거움이 꽃을 피웠다.

동광짐은 지그데릭촌의 면화재배대호로서 올해 그의 집에서 도급맡은 5000무의 면화는 작황이 량호했다. 예년과 달리 올해 그는 전부 기계면화채취모식을 채용하여 채취효률이 대폭 제고되였을뿐만아니라 원가도 적지 않게 절약되였다.

동광짐은"나는 5000무의 면화를 심었고 다른 한 사장은 1000무를 심었으며 건파습출파종방법과 물비료일체화점적관개물주기술을 채용했는데 무당 생산량은 300킬로그람좌우로서 일주일좌우에 전부 수확할것으로 예상된다.»

바이청현 키질향 당위원회 부서기,촌장 메르단 투르손은 이렇게 말했다."최근 몇 년 동안 우리 향은 선진 농업 기술을 선도로 하여 건파습출, 막하적관, 물비료 일체화 등 선진 기술을 농업 생산 각 분야에 응용하여 농업 생산 과학기술화, 기계화 수준을 부단히 향상시켰다.다음 단계로 우리는 농업 기계화 발전을 서둘러 추진하여 농촌 산업 진흥과 많은 대중의 기계화 생산 가공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목표, 농기계 보급, 농기계 실용기술 훈련, 농기계 사회화 서비스 체계 건설 등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기계화 발전 수준을 끊임없이 향상시킨다"고 말했다.

최근년간 배성현은 과학기술을 선도로 농업현대화수준을 대대적으로 제고하고 농기계투입강도를 높이고 우량종자를 육성하며 고표준농토건설과 잔막회수를 추진하는 등 여러가지 조치를 통해 농가가 과학화재배의 길로 나아가도록 끊임없이 인도함으로써 면화의 안정적인 생산과 다수확, 면화농의 소득증대와 치부에 유력한 보장을 제공해주었다.

(출처: 중신넷 신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