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투자액 200억, 항력 (로주) 산업단지 착공

4월 16일 오전 10시 30분, 항력 (로주) 산업단지가 중국 (사천) 자유무역시험구 천남림항편구에서 정식으로 착공되였다.

프로젝트의 부지면적은 5000무이고 총투자액은 200억원으로 로주시가 시를 건설한 이래 가장 큰 투자유치프로젝트이다.

1단계 사업은 2020년 10월 말 완공돼 조업에 들어갈 계획이다.2년후 산업단지프로젝트가 전면적으로 건설되면 이곳은 년산 120만톤의 폴리에스테르방사를 생산하고 고속분수직기 1만대를 배치하며 년산 방직원단 10억메터의 지능화신소재생산기지로 궐기하게 되며 로주도 서남지역의 지능화폴리에스테르신소재 및 고급방직제조센터로 될것이다.산업단지프로젝트가 전면적으로 건설되여 조업에 들어가면 년간생산액 200~300억원, 년리세 20억원을 실현하여 1만 5000명의 취업을 해결하게 된다.

항력그룹은 정유, 석유화학, 폴리에스테르 신소재와 방직 전 산업사슬로 발전하는 세계 500대 기업으로 2019년 총영업수입은 5567억원, 리세는 519억원으로 세계 500대 기업 181위, 중국기업 500대 기업 46위, 종업원은 8만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항력 (로주) 산업단지는 그의 제6대 생산기지이며 중서부에 배치된 첫 기지이기도 하다.

이 프로젝트가 건설되면 로주에 고급방직업의 부족점을 보완하고 지능화, 신소재 등 분야에서 새로운 발전공간을 모색하게 되며 사천성 석유화학공업산업사슬도 효과적으로 연장할수 있다.

4월 15일 저녁, 로주시는 또 전문적으로 방직신소재투자유치추천소개회를 개최했는데 전국 160여개 석유화학공업, 고급방직, 신소재의 상하류기업 대표들이 현장에 와서 도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