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충시, 방적공정기능대회 성대히 개최

10월 18일, 오충시 방적전 공정조작, 설비보수기능대회 개막식이 녕하 항풍그룹 4층 회의실에서 성대하게 소집되였다. 대회는 오충시총공회가 주최하고 녕하 항풍그룹이 협찬했다.오충시총공회 상무부주석 팽건, 덕주항풍그룹 당위원회 서기 조수진, 덕주항풍그룹 총공정사 류창현, 녕하항풍그룹 총경리 한국봉, 부총경리 부승, 녕하항풍방직 총경리 전위동, 청동협 인화방직 총경리 왕립민, 덕주항풍그룹 기술자문회사 부총경리 리명량, 왕향홍,총경리조리 맹범신, 강사용, 장숙하 및 각 회사의 고위층 지도자, 심판, 선수들이 개막식에 참가하였고 개막식은 한국봉이 사회하였다.

개막식은 장엄한 《 국가 》 소리 속에서 서막을 열었다.이번 기능대회에 참가한 도합 6개 대표팀은 녕하항풍방직대표팀, 녕하항달방직대표팀, 오충덕열방직대표팀, 청동협인화방직대표팀, 오충흥민방직대표팀, 녕하항풍레스트대표팀으로서 도합 180여명이 경기에 참가했다.참가 공정은 방적 전 과정으로 조작, 설비 수리 두 종류로 나뉘며, 경기 시간은 이틀이다.

오충시총공회 상무부주석 팽건은 열정이 넘치는 연설을 발표함과 아울러 오충시방적조작, 설비보수기능대회의 개막을 선포했다.팽건 부주석은 덕주 항풍이 녕하 오충을 위해 가져다준 산업기술, 증가된 취업, 기여한 세수에 대해 지방경제발전의 견인에 대해 감사를 표시했으며 산동에서 온 대회사업일군들에게 열렬한 환영을 표시했다.

팽주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18년 10월 22일, 중국공회 제17차 전국대표대회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소집되였다. 습총서기는 호소를 내여 각급 공회는 모든 종업원들을 단결시키고 산업로동자대오건설을 적극 추진하며 로동정신, 로동모범정신, 장인정신을 발양해야 한다.오늘, 항풍그룹이 조작, 설비 수리 기능 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바로 장인정신을 고양하는 구체적인 구현이며, 바로 낙실습 총서기의 연설의 중요한 구현이다. 펑 주석은 여러 참가 선수들이 모범 노동자정신, 장인 정신을 대대적으로 고양하고, 더욱 정교해지고, 탁월함을 추구하며, 한 가지 일을 하고, 한 가지 일을 사랑하고, 한 가지 일을 전문적으로 하고, 한 가지 일을 하도록 격려했다.

항풍그룹 당위원회 서기 조수진이 무대에 올라 축사를 하자 조서기는 먼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여러 지도자, 여러 심사위원, 참가선수들에게 열렬한 환영을 표시했다.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 기능대회는 녕하 오충시 각급 지도자들이 녕하 항풍의 제반 사업에 대한 긍정과 신임이며 또한 우리의 사업에 대한 격려와 채찍질이기도 하다. 우리는 알심들여 조직하고 주밀하게 배치하여 대회가 원만한 성공을 거두도록 확보할것이다.

자오 서기는 19차 당대회 보고에서"지식형, 기능형, 혁신형 노동자 대군을 건설하고 모범 노동자정신과 장인 정신을 고양하며 노동의 영광스러운 사회 기풍과 더욱 정성을 다하는 경업 기풍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현재 국가는 제조업을 대대적으로 진흥시키고 신구 동력에너지 전환을 전력으로 추진하여 고품질 발전을 실현하고 있다.새로운 형세와 임무와 요구에 직면하여 기술로동자대오는 중국제조, 중국창조를 지탱하는 중요한 기초로 되였으며 기능인재의 육성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대량의 자질높은 근로자와 기술기능인재를 서둘러 양성하는데 매우 필요하다.이번 대회의 개최는 바로 항풍이"일자리를 사랑하고 사업에 충실하며 기능흥국"을 실천하는 구체적인 행동이다. 전체 참가선수들은 바로 창의의 적극적인 호응자이고 위대한 조국의 가장 아름다운 근로자이다.전체 참가 선수들이 시합에서 단결하고 진취적이며 왕성하고 진취적인 정신 풍모를 충분히 보여주기를 바라며, 장인정신을 대대적으로 발양하고, 끊임없이 더 빠르고, 더 높고, 더 강한 표준 요구를 추구하며, 시합 풍격, 시합 수준, 시합 우정, 시합 조화로운 경쟁의 새로운 기상을 보여주기를 바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명심하고, 그룹을 위해 2차 창업,오충시 경제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하는데 힘을 이바지하고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고 방직강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힘써 분투해야 한다.

선수 대표, 심판 대표가 무대에 올라 선서했다. 그들은 충만한 열정으로 경기 규칙과 심판 규율을 엄격히 준수하고 양호한 도덕적 기풍으로 경기가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막식후 대회는 녕하 항풍방직경기장에서 전면적으로 가동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