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치품 전자상거래 가짜상품 누차 금지, 구매경로 이상 감독관리 부족이 주원인

방금 미국 양대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쥐메이유핀과 징둥은 일전에 잇달아 플랫폼에서 사치품 가짜를 판매한다는 폭로를 받았고, 가짜를 알고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 뉴스가 나오자 업계와 소비자 사이에 큰 파문이 일었다.

이번에 폭로된 가짜판매원천은"의붕항업"이라는 집미우품공급업체이다.알아본데 따르면 의붕항업은 다원화회사로서 주요경영브랜드에는 Armani, Burberry, Dior, Hermes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치품브랜드가 포함된다.

그러나 의붕항업이 제공하는 Armani, Burberry 등 각 사치품은브랜드의 수권서는 여전히 이런 사치품들이"해외구매"제품이라는것을 증명할수 있는 세관관문서는 모두 그가 PS소프트웨어로 위조한것이다.쥐메이유핀과 징둥도 7월 28일 이 일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했고, 쌍방은 모두 샹펑헝예에 대해 폐점 처리를 했다고 밝혔다.해당 점포에서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무조건 반품할 수 있다.

사실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가짜를 판매한다는 뉴스는 최근 몇 년 동안 끊이지 않고 있는데, 가격이 비싼 사치품은 바로 가짜의 중대 재해 지역이다.의심스러운 것은 왜 사치품 전자상거래가 종종 가짜가 횡행하고 누차 금지되어 그치지 않는가 하는 것이다.

우리는 먼저 전반 산업사슬로부터 착수하여 이 현상의 원인을 분석해도 무방하다.상품 공급원 문제는 전자상거래가 가짜 사치품을 판매하는 근원이라고 말할 수 있다.현재 전자상거래에서 사치품을 구매하는 경로는 주로 세가지가 있다. 첫째, 해외대리구매를 통하거나 중개상, 대리공장, 아울렛 등 경로에서"소탕"하는데 이런 경로의 제품품질은 일정한 보증이 있지만 가격은 상대적으로 높다.둘째는 자격을 갖춘 제3자 판매상이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판매하도록 하는 것이다.일반적으로 제3자 판매상은 매년 전자상거래에 보증금만 지불하면 되고 경로 자체에 감독관리가 결핍하여 인터넷사치품시장의 가짜상품이 범람하는 중재해구로 된다.

세 번째 경로는 사치품이다브랜드상인이 권한을 위임받아 판매하다.그러나 실제로 브랜드 측은'희소성'을 고려해 전자상거래에 쉽게 권한을 부여하지 않을 것이며, 실제로 브랜드 측의 권한을 부여받을 수 있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은 미미하다.설사 수권을 받는다 하더라도 전자상거래는 흔히 충분한 물량을 얻지 못하여 구매량에서의 소비자의 수요를 만족시킬수 없다.

일련의 상품원천의 제약은 전자상거래플랫폼으로 하여금 대부분 제3자 판매상에 의존하여 사치품의 판매를 진행하게 하였고 사치품령역의 고액의 리윤도 적지 않은 제3자 상인들로 하여금 위험을 무릅쓰게 하였다.

업계인사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브랜드선전의 대량투입과 실체상점의 고비용운영하에 많은 사치브랜드의 리윤은 여전히 80% 이상에 달한다.그 높은 모조품들이 이런 브랜드에 투입되지 않으면 이윤이 더욱 높아진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예를 들어, 진품 가방의 소매가는 1만 위안이고, 가짜를 만드는 원가는 100위안 정도이며, 포장 원가는 50위안, 각종 자질 증명과 창고 보관 균등 분담 원가는 20위안, 물류 원가는 30위안이며, 그렇다면 그것의 전체 총이익은 9800위안에 달할 것이다.설사 이런 모조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하더라도 그 리윤은 여전히 1800원에 달한다.

많은 경우 전자상거래 플랫폼은 모르는 것이 아니라 눈감아주고 변칙적으로 이런 가짜 판매 행위를 키웠다.이는 사치품의'저가 판촉'이 플랫폼에 많은 인기를 모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런 사치품은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자영하는 것이 아니다. 가짜로 발견되더라도 플랫폼은 관계를 청산할 수 있다.어느 정도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이런 가짜를 판매하는 작은 회사는"상호 이용"에 속한다.의붕항업과 같은 대량의 소형무역회사가 각 큰 전자상거래플랫폼에서 활약하고있음을 쉽게 발견할수 있다.

이밖에 일부 소비자들의"가짜를 알고 가짜를 사는"심리상태도 가짜판매행위를 루차 금지시키고있다.한 분전자 상거래업계의 거물들은 일찍이 사회 전체가 위조품이 횡행하는데, 또 어떻게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독선적으로 만들 수 있겠는가?사실, 많은 소비자들은 세계 최고의 명품 브랜드를 숭상하지만, 또 주머니 속의 수줍음으로 가격이 비싼 정품을 살 수 없기 때문에, 전자상거래 채널에서 할인이 크고 가격이 낮은 사치품을 찾는다.이런 심리상태는 전자상거래 사치품시장을 날로 번영시켰다.그러나 일부 소비자들은 가짜를 산 것을 발견한 후, 또 체면에 방해가 되어 적극적으로 권리를 옹호하려 하지 않는다.이런 소극적인 태도는 인터넷 사치품 상인들이 계속 불법으로 가짜를 판매하는 것을 크게 방임했다.

이 기초에서 인터넷가짜판매의 위법원가가 상대적으로 낮은것도 가짜상품현상을 초래하는 원인의 하나이다.현재 절대 다수의 브랜드 수권이 없고 자영 경로를 통해 사치품을 판매하는 전자상거래에 대해 국내에는 관련 법적 구속이 없다.일단 권리침해상품, 가짜저질상품 등 위법경영행위를 판매하는것을 발견하면 공상부문은"제품품질법","상표법"등 법률법규에 의거하여 조사처리할수밖에 없으며 처벌강도는 매우 제한되여있다.플랫폼에서 제3자 상인이 가짜를 판매하는 것에 대해 전자상거래 사이트의 통상적인 처벌도 인터넷 쇼핑몰을 폐쇄하는 것이다.그래서 여전히 많은 상인들이 이윤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있다.

이번 쥐메이유품 사건은 이'업계에서 공개된 비밀'을 대중의 시선에 완전히 노출한 셈이다.가짜는 내릴 수 있고 검은 가게는 문을 닫을 수 있지만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이로 인해 씌운 불량한 명성은 가장 큰 강도가 될 것이라는 점을 지적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