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월 강소성 남통 의류 수출량은 연내 최저치를 기록했다

　　남통검사검역국 통계에 따르면 올해 11월 남통지역 수출량,상품 가격각각 2593.36만 개(세트)와 13344.96만 달러로 떨어졌고, 전월 대비로는 각각 15.60%와 22.81% 하락해 연내 한 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들의 분석에 따르면글로벌 경제완만한 회복, 연초부터 지금까지 유럽, 미국, 일본, 한국 등 남통 의류 주요수출국지역과 수요가 뚜렷하게 반등하여 남통 의류의 수출 형세가 작년보다 보편적으로 좋다.올해 들어 11개월 동안 이 지역의 수출 의류는 35251.67만 벌(세트), 화물은 185767.57만 달러로 전년도 동기 대비 각각 22.22%와 22.71% 증가했다.

　　그러나 인민폐의 평가절상, 유로화 등의 평가절하, 봉급의 인상, 면자재 가격의 급등, 수문을 열고 전기를 제한하는 등 여러 가지 불확정 요소의 연루로 인해 이 지역의 의류 수출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4월 이 지역의 의류 수출량은 4337.23만 벌(세트), 화물 가치는 22151.14만 달러로 이후 줄곧 변동이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