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신발 제작"은 닝보"비유물"에 포함되었다

　　“호랑이 신발제작","승고헌고악","홍동로제작기예","수호명권".......어제는 우리 나라 제5차 문화유산의 날이였다. 녕파시는 제3차 녕파시급 무형문화유산명부를 공포하고"수호명권"등 55개 민속민간예술, 기예항목을 제3차 녕파시급 무형문화유산명부로 지정했는데 그중 새로 입선되고 39개 항목이 선정되였다.확장항목 16개, 우리 시에서 선발된 것은 승고헌고악 (전승자 한신고, 시초전), 호랑이신발 제작 (전승자 장진분), 홍동로 제작 기예 (전승자 정비민) 이다.

기자는 그 중 두 개를 골라 여러분과 함께 익숙한, 또는 낯선 자계의 오래된 바탕인"보배"를 되새겼다.

실전된 고악이 세상에 재현되다.

프로젝트 명칭: 승고헌고악

전승기지: 자계시 관해위진문화역

전승자: 한신고시초전

자계삼북의 10번조와 차자등 전용곡은 수백년의 력사를 갖고있어 생황, 소, 관, 피리와 병, 호, 현, 금"사죽사현"으로 합주를 구성하였지만 고악은 해방전에 삼북대지에서 소실되였다.고곡의 줄이 끊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관해위진의 몇몇 열성적인 로인들은"승고헌"악단을 구성하여 발굴정리를 거쳐 고보를 간보로 번역하고 10년간 매주 합주를 리허설하였는데 현재 이미"어가오","하산호"등 40여수의 고악을 연주할수 있다.